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경찰, MBC 기자·국회 사무처 압수수색…한동훈 장관 개인정보 유출 혐의

입력 2023-05-30 11:12 수정 2023-05-30 11:5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경찰. 〈사진=연합뉴스〉

경찰. 〈사진=연합뉴스〉


경찰이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개인정보 유출 혐의와 관련해 MBC 기자와 국회 사무처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오늘(30일) 오전 MBC 임모 기자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MBC 보도국도 압수수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국회 사무처도 압수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BC 노조 측은 "회사도 압수수색 대상 포함으로 전해 듣고 대책 마련을 위해 조합원들이 로비에 모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임 기자의 휴대전화를 비롯해 (임 기자가 연루된 의혹이 제기된) 한동훈 장관의 개인정보 자료 등을 확보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