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책방 "개점 한 달 동안 4만여명 방문…2만2천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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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책방 "개점 한 달 동안 4만여명 방문…2만2천권 판매"

입력 2023-05-2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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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평산책방 인스타그램〉

문재인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평산책방이 문을 연 지 한 달 만에 4만명이 넘는 손님을 맞이했습니다.

평산책방은 최근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25일까지 한 달 동안 4만 297명이 방문했다고 공지했습니다. 책은 2만 2691권이 판매됐습니다.

평산책방 관리자는 "많은 분이 찾아주시고 애정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문 전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사저가 있는 경상남도 양산시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 책방을 열었습니다.

평산책방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문을 엽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