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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의 남자' 송강호에 '투수정'까지…칸 해변 수놓은 '거미집'의 주역들

입력 2023-05-2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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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 영화진흥위원회 부스에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비경쟁 부문 초청작인 '거미집' 국내 매체 인터뷰를 가졌다. 김지운 감독과 배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장영남, 박정수, 정수정이 참석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6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 영화진흥위원회 부스에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비경쟁 부문 초청작인 '거미집' 국내 매체 인터뷰를 가졌다. 김지운 감독과 배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장영남, 박정수, 정수정이 참석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거미집'의 주역들이 빛나는 존재감으로 칸의 해변을 수 놓았다.

26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 영화진흥위원회 부스에서 제76회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인 영화 '거미집(김지운)' 국내 매체 인터뷰가 진행됐다.
26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 영화진흥위원회 부스에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비경쟁 부문 초청작인 '거미집' 국내 매체 인터뷰를 가졌다. 김지운 감독과 배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장영남, 박정수, 정수정이 참석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6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 영화진흥위원회 부스에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비경쟁 부문 초청작인 '거미집' 국내 매체 인터뷰를 가졌다. 김지운 감독과 배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장영남, 박정수, 정수정이 참석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6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 영화진흥위원회 부스에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비경쟁 부문 초청작인 '거미집' 국내 매체 인터뷰를 가졌다. 김지운 감독과 배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장영남, 박정수, 정수정이 참석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6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 영화진흥위원회 부스에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비경쟁 부문 초청작인 '거미집' 국내 매체 인터뷰를 가졌다. 김지운 감독과 배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장영남, 박정수, 정수정이 참석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6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 영화진흥위원회 부스에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비경쟁 부문 초청작인 '거미집' 국내 매체 인터뷰를 가졌다. 김지운 감독과 배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장영남, 박정수, 정수정이 참석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6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 영화진흥위원회 부스에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비경쟁 부문 초청작인 '거미집' 국내 매체 인터뷰를 가졌다. 김지운 감독과 배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장영남, 박정수, 정수정이 참석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인터뷰에 앞서 김지운 감독과 배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장영남, 박정수, 정수정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진행했다.

앞서 월드 프리미어 상영 레드카펫, 포토콜 등 행사에서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었던 '거미집' 팀은 인터뷰에서는 편안한듯 스타일리시한 차림으로 칸의 해변을 접수했다.

김지운 감독은 카키색 스트라이프 자켓과 캡모자를, 송강호 역시 블루빛 스트라이프 자켓으로 비슷한 듯 다른 시밀러 룩을 연출했다. 오정세는 꽃자수가 담긴 흰색 셔츠로 화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26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 영화진흥위원회 부스에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비경쟁 부문 초청작인 '거미집' 국내 매체 인터뷰를 가졌다. 김지운 감독과 배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장영남, 박정수, 정수정이 참석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6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 영화진흥위원회 부스에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비경쟁 부문 초청작인 '거미집' 국내 매체 인터뷰를 가졌다. 김지운 감독과 배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장영남, 박정수, 정수정이 참석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6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 영화진흥위원회 부스에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비경쟁 부문 초청작인 '거미집' 국내 매체 인터뷰를 가졌다. 김지운 감독과 배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장영남, 박정수, 정수정이 참석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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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와 정수정은 데님을 활용했다. 정수정은 오프숄더 롱 데님 드레스를, 박정수는 흰 상의에 데님진, 화이트 스니커즈로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임수정과 전여빈도 각각 흰색 팬츠와 블라우스로 시원한 패션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장영남은 올블랙 수트에 은색 하이힐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26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 영화진흥위원회 부스에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비경쟁 부문 초청작인 '거미집' 국내 매체 인터뷰를 가졌다. 김지운 감독과 배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장영남, 박정수, 정수정이 참석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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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인터뷰에서 송강호는 8번째 칸 방문에 대해 "희한하게도 17년 전에 왔을 때의 긴장감이 늘 있다. 칸을 8번이 아닌 80번을 와도 없어지지 않을 거 같다"면서도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칸에 와서 자랑스럽고 행복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영화다. 연내 개봉을 계획 중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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