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비(김형서)의 칸영화제 참석 전 혹독한 다이어트가 포착됐다.
26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 '야생의 형서 씨가 나타났다 비비vs편집, 숨막히는 채널 방어전'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비비가 게스트로 출연했고, 이영지는 "(비비가) 하루 종일 굶었다고 한다. 너무 배고프다고"라고 언급했다. 또 비비를 향해 "살이 너무 많이 빠졌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비비는 "이제 드레스를 입어야 한다. 5월에 칸에 간다. 처음으로 입게 됐다"고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로 '칸영화제 드레스'를 꼽았다.
이영지는 크롭티는 입은 비비에게 "오늘 의상 괜찮나. 배가 약간 보인다"고 걱정했고 비비는 "배가 고파서 지퍼를 풀고, 이렇게 먹으면 괜찮다"고 호탕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4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 초청작인 '화란'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김창훈 감독과 배우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 한재덕, 황기용 대표가 참석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김창훈 감독과 배우 송중기, 김형서, 홍사빈, 정재광은 24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드뷔시 극장에서 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주목할만한 시선 초청작인 '화란' 스크리닝에 참석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2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바리에르 비치 마제스틱 칸에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주목할만한 시선 초청작인 '화란' 인터뷰가 진행됐다. 배우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비비)가 참석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차쥐뿔' 촬영 이후 비비는 제76회 칸영화제에 참석했다. 본인이 출연한 영화 '화란(김창훈 감독)'이 주목한 만한 시선 부문에 공식 초청됐기 때문. 칸영화제에서 비비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레드카펫부터 포토콜, 인터뷰까지 다양한 의상을 선보였고 특히 레드카펫에서는 등이 과감하게 파진 블랙 롱 드레스를 입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