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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칸 국제 영화 속 연일 '스파이시'한 화제성

입력 2023-05-2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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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에스파

칸 국제 영화제에 속 또 다른 화제다.


에스파(닝닝·카리나·지젤·윈터)는 24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s)에서 열린 제76회 칸 국제 영화제(Cannes Film Festival)의 경쟁 부문 초청작 '더 포트-AU-FEU' 공식 상영회를 앞두고 펼쳐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특히 에스파는 칸 국제 영화제 공식 파트너인 쇼파드(Chopard) 앰버서더로서 캐롤라인 슈펠레(Caroline Scheufele) 쇼파드 공동 대표 및 아트 디렉터의 초대를 받아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칸 국제 영화제 창립 이후 K팝 그룹이 참석한 것은 처음인 만큼 에스파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더불어 에스파는 멤버별 개성이 돋보이는 블랙&화이트 이브닝 드레스에 쇼파드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을 매치함은 물론 칸 국제 영화제에 걸맞는 품격 있는 애티튜드로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해 수많은 취재진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현장에는 에스파를 보기 위해 모인 전 세계 팬들이 멤버들의 이름을 부르고 환호성을 보냈다. 화답하듯 에스파도 팬들을 향해 미소를 짓고 손을 흔들며 레드카펫 계단을 올라 현지 관계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에스파는 23일 쇼파드가 주최한 패션쇼와 아트 이벤트 디너, 파티 등에도 참석해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하듯 등장하는 곳마다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현장 사진 공개와 동시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전 세계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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