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전 11시 42분쯤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 공영주차장 화장실에서 초등생이 불을 질렀다. 불은 주차장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119에 의해 11시 49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사진=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