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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낫네…" 보이넥스트도어, 두 번째 타이틀곡 공개

입력 2023-05-2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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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보이넥스트도어

보이넥스트도어(성호·리우·명재현·태산·이한·운학)가 독창적인 퍼포먼스가 담긴 두 번째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늘(26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데뷔 싱글 '후!(WHO!)' 두 번째 트랙 '원 앤드 온리(One and Only)'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도입부부터 펼친 신선한 퍼포먼스로 '보는 재미가 있는 음악'이 무엇인지를 보여줬다.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맞춰 노크하는 명재현의 안무로 노래가 시작되고 문이 열리자 멤버들은 경쾌하게 리듬을 타며 등장해 '어느 옷을 고를까나 let me choose one / 블랙은 so simple 깔 맞춤은 조금 튀어 uhm' 가사에 맞춰 한껏 멋을 부린다.

이들은 뮤직비디오의 배경이 된 미국 로스앤젤레스 길거리 곳곳을 누비며 위트 있는 퍼포먼스를 이어갔다. 빈티지 옷가게에서는 거울의 반사를 활용한 안무로 예상치 못한 재미를 줬고 상점의 쇼윈도와 백화점 실내를 누비며 온 세상을 이들의 풋풋한 색깔로 물들이겠다는 당찬 에너지를 발산했다.

노래 말미에는 문을 흔들면 멤버들이 쏟아져나오는 재미있는 동작으로 또 하나의 킬링 파트를 만들었다. 문을 활용한 안무는 '보이넥스트도어'라는 팀명을 직관적으로 드러내는 구성이자 다음 트랙인 '세레나데(Serenade)'를 부르기 위해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간다는 스토리를 압축해서 보여주는 장치다.

'원 앤드 온리'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하기로 결심한 보이넥스트도어의 유쾌한 자신감을 담았다. 고백하러 가기 전, 멋지게 꾸민 채 '아임 디 원 앤드 온리(I'm the one and only)'라고 외치며 마음을 가다듬는 멤버들의 모습이 한 편의 뮤지컬처럼 펼쳐진다.

대중의 반응도 나쁘지 않다. 앞서 공개한 '돌아버리겠다'가 '한 사람이 부른 듯 단조롭고 임팩트 없다'는 반응을 보인 것과 달리 이번 곡은 풋풋한 데뷔 신인의 시작을 잘 알렸다는 평가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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