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비경쟁 부문 초청작인 '거미집'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김지운 감독과 배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장영남, 박정수, 정수정이 참석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가수 겸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거미집'으로 칸 레드카펫을 밟았다.
26일 오후 10시(이하 현지시간) 제76회 칸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칸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 된 영화 '거미집(김지운 감독)' 팀이 뤼미에르 대극장을 찾아 칸영화제의 공식 레드카펫에 섰다.
25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비경쟁 부문 초청작인 '거미집'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김지운 감독과 배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장영남, 박정수, 정수정이 참석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5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비경쟁 부문 초청작인 '거미집'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김지운 감독과 배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장영남, 박정수, 정수정이 참석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5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비경쟁 부문 초청작인 '거미집'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김지운 감독과 배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장영남, 박정수, 정수정이 참석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5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비경쟁 부문 초청작인 '거미집'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김지운 감독과 배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장영남, 박정수, 정수정이 참석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5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비경쟁 부문 초청작인 '거미집'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김지운 감독과 배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장영남, 박정수, 정수정이 참석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가장 먼저 모습을 보인 건 정수정이다. 정수정은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장영남, 박정수 등 내로라하는 선배들과 함께 칸을 찾았다. 지난 21일 공식 일정보다 먼저 칸으로 출국한 정수정은 SNS를 통해 칸에서의 일상을 공유하며 반가움을 더했다.
이날 레드카펫 위 정수정은 분홍색 롱드레스와 굵은 웨이브 헤어, 레드립으로 고혹미를 발산했다. 정수정이 차량에서 내리자 기다리던 팬들은 "크리스탈"이라고 환호했다. 그러자 생중계를 담당한 사회자 역시 "한국에서 유명한 그룹의 K팝 스타였다"고 소개했다. 그룹 에프엑스 데뷔 후 크리스탈로 데뷔했던 존재감은 배우 정수정이 된 후에도 여전했다.
정수정은 팬들에게 화답한 후, 팬들의 사인과 셀카 요청에 모두 응하며 꽤 긴 시간 동안 팬서비스를 이어갔다. 현장 사회자도 '거미집' 팀을 소개하며 정수정에 대해 '크리스탈정'이라고 언급하자 환호성과 박수가 터져나왔다.
정수정은 처음 밟는 칸영화제 레드카펫에 잠시 긴장하는가 싶었지만, 빠르게 적응한 뒤 현장을 즐겼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영화다. 칸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 공개를 마쳤다.
영화는 연내 개봉을 계획하고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