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펜타곤, 日 팬 콘서트 6000명 동원하며 '잊지 못할 추억'

입력 2023-05-26 11:1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펜타곤

펜타곤

펜타곤(진호·후이·홍석·신원·여원·옌안·유토·키노·우석)이 팬 콘서트를 통해 팬클럽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펜타곤은 24일과 25일 일본 NHK홀에서 팬 콘서트 '펜타곤 2023 팬 콘서트 - 일본(PENTAGON 2023 FAN CONCERT - 일본)'을 개최해 양일간 오프라인 6000여 명과 온라인 관객을 동원했다.

팬 콘서트는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펜타곤의 노래·토크·게임으로 진행, 펜타곤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날 펜타곤은 대표곡 '빛나리'를 가창하며 무대에 등장했고 노래를 끝낸 후 펜타곤은 한국어와 더불어 일본어로 팬들에게 첫인사를 건네 현지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이어 펜타곤은 오프닝 토크를 통해 그동안의 근황을 팬들과 공유하며 한층 가깝게 다가가는 시간을 가졌다.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펜타곤의 음악을 되돌아보는 코너를 진행해 '가장 기억에 남는 뮤직비디오' '가장 고생했던 곡' 등 펜타곤의 음악에 얽힌 다양한 일화를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펜타곤은 단체·유닛·개인 무대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게임 코너를 통해 펜타곤 멤버들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끝으로 펜타곤은 대표곡 '빛나리' '봄눈'을 믹스한 일명 '봄나리' 무대를 통해 팬들과 함께 열창, 무대에 대해 진정성 넘치는 열정을 보여주며 감동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펜타곤은 "지금까지 '유니버스(팬덤명)'를 만나는 꿈을 꿔왔는데 오늘은 꿈이 아니라 현실이어서 정말 너무나도 기쁘다. 이 현실은 오늘로 끝나지만 또 금방 만나고 싶을 거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유니버스와 많은 행복한 시간을 만들고 싶다. 정말 진심으로 사랑한다. '유니버스'를 위해서 영원히 노래하겠다"고 팬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