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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인류의 기원, 사람은 어떻게 사람답게 되었나

입력 2023-05-26 10:58

방송 : 28일(일) 저녁 6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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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28일(일) 저녁 6시 40분

'차이나는 클라스' 인류의 기원, 사람은 어떻게 사람답게 되었나

'차이나는 클라스'가 인류의 기원에 대해 알아본다.

오는 28일(일) 저녁 6시 40분 방송되는 '차이나는 클라스- 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는 포항공대 인문학부 김준홍 교수가 출연해 기원 시리즈의 첫 번째로 '사람은 어떻게 사람답게 되었나'에 대한 답을 들려준다.

김준홍 교수는 먼저 '인간답다는 건 무엇일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한다. 차클 학생들의 다양한 답변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준홍 교수가 이야기하는 '인간다움'의 선행조건은 두발걷기를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인간뿐만 아니라 타조, 여우, 원숭이도 두발로 걸을 때가 있다. 인간과 이들의 차이점은 '잠시' 두발로 걷는 것과 '습관적으로' 두발로 걷는 것에 있다. 뿐만 아니라 김 교수에 따르면 두발걷기보다 더 인간이 인간다워진 결정적인 사건이 있다는데. 이 사건에 대해서는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김준홍 교수는 인간의 뇌 용량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 나간다. 쉬운 이해를 위해 김 교수는 '오렌지'로 비교해 설명을 시작하는데. 침팬지는 오렌지 한 개 크기, 150만 년 전 조상은 오렌지 두 개 크기, 현재 인간은 오렌지 세 개 반 크기의 뇌 용량을 가지고 있다. 김준홍 교수는 이렇듯 점점 인간의 두뇌가 커진 이유가 바로 '사냥' 때문이라는 흥미로운 의견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인간은 사냥을 하면서 키도 커지고, 생애도 훨씬 더 길어질 수 있었다고 한다. 구석기 시대, 지금의 인간의 모습을 만든 결정적인 사건 '사냥'을 하면서 생겨낸 모든 변화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조상들은 사냥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돌보는 존재로 진화하고, 식량이 생기면 무리에서 식량을 공유하며 생활했다. 놀랍게도 언어가 없던 구석기 시절에 남녀 사이 업무 분담이 생기고 공동육아가 생겼다는 것. 김준홍 교수에 따르면 이렇게 생겨난 이타성은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특성이다. 이 이야기를 듣자, 차클 학생들은 600만 년 전 조상들의 생존 지혜를 살리지 못하는 현재를 안타까워했다는 후문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지혜는 무엇인지 28일(일) 저녁 6시 40분 '차이나는 클라스'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모바일운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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