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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4' 대망의 결승 1차전… 역대급 무대 향연

입력 2023-05-2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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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팬텀싱어4'

JTBC '팬텀싱어4'

결승 1차전부터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명승부가 펼쳐진다.

26일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4' 12회에서 최종 3팀의 결승 1차전이 시작된다.

결승에 진출한 최종 세 팀은 성악·국악·뮤지컬·아이돌까지 전에 없던 새로운 조합의 컬러풀한 팀(김수인·이승민·임규형·조진호), 카운터테너·콘트랄토·레체로 테너·리릭 테너까지 각기 다른 빛깔을 지닌 테너 넷이 뭉친 세계 최초 포테너 팀(이동규·오스틴 킴·서영택·김성현), 팬텀싱어 역대 최연소 팀으로 정통 크로스오버의 계보를 이어 나갈 뉴 제너레이션 팀(김지훈·진원·정승원·노현우)이다.

수많은 레전드 무대로 대중에게 감동과 전율을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팬텀싱어4'가 최종 우승으로 향하는 첫 번째 관문인 결승 1차전에 돌입한다. 최종 우승을 목전에 둔 중요한 경연인 만큼 결승에 진출한 최종 세 팀은 혼신의 힘을 다해 무대를 준비한다.

웅장한 멜로디에 빈틈없는 사운드로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인 팀부터 모두를 들썩이게 만든 신나고 유쾌한 무대·짙은 감성과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정통 크로스오버의 진수를 보여준 무대까지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역대급 무대들이 이어진다. 뿐만 아니라 몇몇 관객들은 쉽게 가시지 않는 여운과 감동에 눈물까지 보인다.

이번 결승 1차전은 프로듀서 6인의 점수와 국민 판정단 400명의 점수를 합산하여 1차전 순위가 결정된다. 또한 결승 1차전 점수 30%·온라인 시청자 투표 점수 10%·결승 2차전 생방송과 함께 진행되는 대국민 문자 투표 점수 60%를 합산해 최종 순위가 정해진다.


'팬텀싱어4'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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