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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곽상도 50억 의혹관련 하나은행 본점 압수수색

입력 2023-05-26 09:37 수정 2023-05-2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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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이른바 곽상도 전 의원 50억원 클럽 의혹과 관련해 하나금융지주와 하나은행 금융투자센터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검찰은 곽상도 전 의원이 2015년 화천대유자산관리가 참여한 컨소시엄을 도와 주고 아들의 퇴직금 명목으로 김만배씨에게 50억원을 받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곽 전 의원의 뇌물 1심 무죄 판결 이후 보강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이 곽 전 의원의 1심 무죄 이후 하나은행을 압수수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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