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멕시코에서 한국 여성을 상대로 한 로맨스 스캠 범죄가 늘어났다. 사기 일당은 SNS를 통해 30~4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위조된 멕시코 여권과 운전면허증 등을 보여주면서 접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