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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발사후 비행 종료…위성 8기 정상 분리 성공

입력 2023-05-25 18:25 수정 2023-05-2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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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오늘(25일) 오후 6시 24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발사됐습니다.


이후 오후 6시 37분 목표 고도인 지상 550㎞ 지점에 도달해 주탑재 위성인 차세대소형위성 2호 분리에 성공했습니다.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5일 오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   이번 누리호 3차 발사는 차세대소형위성 2호 1기와 큐브위성 7기 등 본격적으로 실용급 위성을 탑재해 발사하는 첫 사례다.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5일 오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 이번 누리호 3차 발사는 차세대소형위성 2호 1기와 큐브위성 7기 등 본격적으로 실용급 위성을 탑재해 발사하는 첫 사례다.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누리호는 1차 분리에 이어 20초 간격으로 탑재한 7개 위성에 대한 8차 분리까지 완료헀습니다.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5일 오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3차 발사되고 있다.   이번 3차 발사는 차세대소형위성 2호 1기와 큐브위성 7기 등 본격적으로 실용급 위성을 탑재해 발사하는 첫 사례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5일 오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3차 발사되고 있다. 이번 3차 발사는 차세대소형위성 2호 1기와 큐브위성 7기 등 본격적으로 실용급 위성을 탑재해 발사하는 첫 사례다. 〈사진=연합뉴스〉

누리호는 18분 58초가 지난 뒤 모든 절차를 마치고 비행을 종료했습니다.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5일 오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3차 발사되고 있다.   이번 3차 발사는 차세대소형위성 2호 1기와 큐브위성 7기 등 본격적으로 실용급 위성을 탑재해 발사하는 첫 사례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5일 오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3차 발사되고 있다. 이번 3차 발사는 차세대소형위성 2호 1기와 큐브위성 7기 등 본격적으로 실용급 위성을 탑재해 발사하는 첫 사례다. 〈사진=연합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현재 데이터 분석에 돌입했습니다. 분석을 마치면 공식 브리핑을 통해 누리호 성공 여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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