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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에 날아온 검은 모형 쥐…선수들은 싱글벙글?

입력 2023-05-25 20:49 수정 2023-05-2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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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리다 4:3 캘리포니아|북미아이스하키리그 >

종료 4.3초를 남기고 극적인 역전골을 넣으면서 동부팀 우승을 거머쥔 플로리다 팬서스.

그런데 팬들은 선수들에게 검은 쥐를 던집니다.

물론 모형이지만, 기분 나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선수들은 마냥 기뻐보이죠.

팬서스 팬들은 중요한 경기에서 이기면 링크 안으로 쥐를 던진다는데요.

1996년, 라커룸에서 쥐가 나타나 선수들이 급히 잡았는데 그해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오르면서 쥐가 승리의 마스코트가 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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