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언니 장다아, '피라미드 게임'으로 배우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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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언니 장다아, '피라미드 게임'으로 배우 데뷔

입력 2023-05-2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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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다아. 사진=킹콩 by 스타쉽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친언니인 장다아가 배우로 데뷔한다.

25일 장다아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에 따르면, 장다아는 티빙 새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에 출연한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피라미드 게임'은 빙 새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은 인기투표로 학생 각자의 등급이 매겨지고, F등급을 받으면 합법적 학교폭력 피해자가 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우주소녀 보나(김지연)의 출연을 검토하고 있는 작품이다.

장다아는 극 중 백하린 역을 맡는다. 백하린은 인기투표에서 A등급을 받는 인물이다.

장다아는 2001년생으로, 지난달 킹콩 by 스타쉽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킹콩 by 스타쉽은 아이브의 소속사인 스타쉽의 배우 레이블로, 사실상 동생 장원영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