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가 24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경쟁 부문 초청작인 '더 포트-AU-FEU'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그룹 에스파가 24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경쟁 부문 초청작인 '더 포트-AU-FEU'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그룹 에스파가 24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경쟁 부문 초청작인 '더 포트-AU-FEU'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에스파(aespa·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가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에스파는 24일 오후(현지 시각) 제76회 칸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칸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더 포트-AU-FEU'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 네 명의 멤버가 완전체로 상영에 앞선 레드카펫 행사를 찾아 글로벌 취재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22년부터 쇼파드(Chopard) 공식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에스파는 쇼파드 공동 사장이자 아트 디렉터 캐롤라인 슈펠레의 초대로 올해 칸영화제 레드카펫에 올랐다. K팝 그룹이 칸영화제에 참석하는 건 영화제 창립 이래 처음이라 의미를 더했다.
그룹 에스파가 24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경쟁 부문 초청작인 '더 포트-AU-FEU'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그룹 에스파가 24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경쟁 부문 초청작인 '더 포트-AU-FEU'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그룹 에스파가 24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경쟁 부문 초청작인 '더 포트-AU-FEU'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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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관심 속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낸 에스파 멤버들은 데뷔 이래 국내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영화제 레드카펫'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풍성하면서도 화려한 드레스와 주얼리도 빛났지만 그 보다 더 대단한 멤버들의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걸그룹 특유의 발랄하고 깜찍하거나 에너지 넘치는 무대 위 스타일링에서 벗어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또 다른 에스파, 그리고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네 명의 멤버 개개인의 신선한 매력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한편 올해 칸영화제에서는 공식 초청 된 작품 뿐만 아니라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K팝 아티스트들의 존재감이 눈에 띄었다. 블랙핑크 제니, f(x) 정수정(크리스탈), 김형서(비비)는 배우로, 블랙핑크 로제와 에스파는 각각 생로랑과 쇼파드 앰버서더 자격으로 칸을 찾았다. 또 블랙핑크 리사와 방탄소년단 뷔는 영화제 레드카펫은 아니지만 셀린느 초청으로 칸에서 개최 된 프라이빗 행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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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