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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100만 돌파…여캐 3인방 감사 인사

입력 2023-05-2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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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100만 돌파…여캐 3인방 감사 인사
100만 고지를 가뿐하게 넘었다.

전 세계 85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놀라운 글로벌 흥행 질주 중인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7일째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찍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466만 관객을 돌파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 14일,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4' 11일 등 올해 흥행작들의 100만 관객 돌파 시점을 훌쩍 뛰어 넘었다.

또 올해 최고 흥행작인 '스즈메의 문단속'이 개봉 6일 만에 100만 명을 누적한 수치를 잇는 기록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에 영화에서 짜릿한 라이드 액션은 물론 맨몸 액션까지 선보인 레티 역의 미셸 로드리게즈, 미워할 수 없는 매력적인 빌런 사이퍼 역의 샤를리즈 테론, 에이전시를 등지고 돔 패밀리를 돕는 미스터 노바디의 딸 테스 역의 브리 라슨은 직접 한국 관객들을 위한 감사 인사를 보냈다.

특히 미셸 로드리게즈는 “감사합니다”라고 완벽한 한국어를 구사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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