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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일본과 맞붙은 신유빈·임종훈…한일전 아쉬운 패배

입력 2023-05-24 21:04 수정 2023-05-2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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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0:3 일본|세계탁구선수권대회 혼합복식 8강 >

'무실점 행진'으로 혼합복식 8강까지 올라온 신유빈과 임종훈 선수.

오늘(24일) 상대는 세계 2위 일본입니다.

쉽지 않은 상대였는데 조금 전 아쉽게 패했습니다.

2년 전 부상으로 기권하며 아쉬움을 남겼던 신유빈은 생애 첫 세계선수권 메달을 노리고 있는데요.

여자 복식은 8강, 단식은 32강에 올라 있어 연승 소식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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