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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찬, 판타지오 웹매거진 '판타다!' 첫 주자로 출격

입력 2023-05-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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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찬, 판타지오 제공

한기찬, 판타지오 제공

배우 한기찬의 진솔한 이야기와 새로운 이미지가 담긴 판타지오 웹매거진 'Fan ta dah!'가 공개됐다.


24일 첫 선을 보인 웹매거진 'Fan ta dah!'(이하 '판타다!')는 (주)판타지오의 뉴웨이브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는 자체 콘텐트. 소속 뉴웨이브 아티스트들의 인터뷰와 새로운 이미지들을 정기적으로 보여줘 대중들에게 새로운 매력과 재미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기찬은 '판타다!' 인터뷰 중 배우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된 계기에 대해 "처음 시작은 반항심이었던 것 같다"라며 "대체할 수 없는 직업을 갖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연기 그 자체가 너무 좋다"라고 진솔한 이야기의 포문을 열었다.

어떤 배우로 성장하고 싶냐는 질문에 그는 "언어의 장벽이 없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답했고, 자신이 가진 장점과 관련해선 "캐릭터 몰입도와 열정인 것 같다. 작품과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이 가능하다는 부분이 저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하게 됐다"라며 작품을 준비하는 마음가짐과 진지한 태도에 대해 밝혔다.

마지막으로 한기찬은 "목표를 정하기보다는 오래오래 배우로 살아가고 싶다. 정해진 목표를 이뤘다고 끝나는 건 아니지 않나. 그래서 꾸준히 제가 좋아하는 연기를 하면서 오래오래 배우로 살아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처음 공개된 '판타다!'에서 한기찬은 청량함이 돋보이는 아이보리 니트를 착용하고 깨끗한 매력을 발산하면서도, 올블랙 슈트에 시크한 헤어스타일로 극과 극의 매력을 보여줬다.

한기찬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더 많은 인터뷰는 판타지오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카테고리로 알아보는 인터뷰 영상 콘텐트 '판타고리'는 26일 오후 6시 판타지오 네이버 TV와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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