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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장관 딸 조민 유튜브 첫 영상 16시간 만에 14만회

입력 2023-05-24 11:06 수정 2023-05-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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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쪼민 minchobae' 캡처〉

〈사진=유튜브 '쪼민 minchobae' 캡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최근 근황을 소개하는 첫 정식 영상을 올렸습니다. 이 영상은 16시간 만에 조회수 14만회가 나왔습니다.


조 씨는 어제(23일) 채널 '쪼민minchobae'에 '유튜브 세계 첫 발걸음..두둥.. 내딛어봅니다 쪼민의 영상일기 (Full)'이라는 제목으로 첫 정식 영상을 올렸습니다.


이 영상은 오늘(24일) 오전 11시 현재 업로드 17시간 만에 조회수 14만회를 기록했습니다. 댓글도 4700개 가까이 달렸습니다.

조 씨는 이 영상에서 "요즘 시간이 좀 있다 보니까 수필도 쓰고 있고 운동도 하려고 하고 있다"며 "예전에는 밥을 5분 만에 해치우는 성격이었는데 요즘은 엄청 맛집이라고 하면 한 시간도 기다려서 들어가고 그런 게 좀 많이 바뀐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좋아하는 야식 메뉴를 이야기하기도 하고, 운동과 이상형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취미는 되게 옛날부터 헬스를 했다. PT(Personal Training)도 받았다. 데드리프트 90㎏ 정도는 친다"며 "남자친구가 생기면 맛있는 것 먹고 그런 걸 좀 하고 싶다. 한강 가는 걸 좋아해서 야외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남자친구 생길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씨는 영상 마지막에 다음 편 예고도 넣었습니다.

조 씨의 유튜브 채널은 오늘 구독자 10만명을 넘겨 '실버버튼' 획득 자격을 얻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현재 구독자 수는 12만 4000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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