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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커상 최종후보 오른 천명관 장편소설 '고래', 아쉬운 불발

입력 2023-05-24 11:56 수정 2023-05-2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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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던 천명관 작가의 소설 고래가 수상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후보 6편 가운데 불가리아 작가의 '타임 셸터'가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소설 고래는 한국이 급속히 변하면서 겪은 변화를 재조명하는 모험극이라는 대회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았는데요.

세계 3대 문학상인 부커상은 지난 2016년 한강 작가가 소설 채식주의자로 수상을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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