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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북 사이버 외화벌이' IT 업체·책임자 동시 제재

입력 2023-05-2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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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 정부가, 북한의 정보기술, IT 인력을 이용한 외화벌이를 차단하기 위해 동시 제재에 나섰습니다.

외교부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부인 리설주가 다녔던 금성학원 등 북한 기관 3곳과 개인 7명을 독자 제재 대상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미 재무부도 북한의 핵 및 미사일 위협과 관련해, 그 자금원으로 지목된 IT 관련 4개 단체와 개인 1명을 제재 명단에 추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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