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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작가 문제작 '아씨 두리안', 포스터에 담긴 몽환적 분위기

입력 2023-05-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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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두리안'

'아씨 두리안'

TV CHOSUN 새 주말극 '아씨 두리안'의 포스터가 22일 공개됐다.

6월 첫 방송되는 '아씨 두리안'은 단씨 집안의 별장에서 성대한 파티가 열리고 때마침 월식이 진행된 순간 등장한 정체 모를 두 여인과 단씨 일가의, 시대를 초월한 운명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 아가씨', '신기생뎐' 등을 비롯해 '결혼작사 이혼작곡'을 집필한 피비(임성한) 작가가 최초로 시도하는 판타지 멜로 드라마다.

포스터에는 박주미, 최명길, 김민준, 전노민, 지영산 등 다섯 등장인물의 모습이 담겼다.

제작진은 “5인 포스터는 '아씨 두리안' 속 중요한 장면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완성됐다. 피비 작가 특유의 느낌을 살리는 동시에 판타지 멜로 드라마의 극성을 극대화시키는 작용을 할 것”이라며 “피비 작가표 최초의 판타지 멜로 드라마의 세계는 어떤 것일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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