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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 고아라 "박훈정 감독님 작품 참여, 도전이었다"

입력 2023-05-2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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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 고아라 "박훈정 감독님 작품 참여, 도전이었다"
배우 고아라가 박훈정 감독의 신작에 함께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귀공자' 고아라 "박훈정 감독님 작품 참여, 도전이었다"

22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귀공자(박훈정 감독)'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귀공자' 고아라 "박훈정 감독님 작품 참여, 도전이었다"

6월 21일 개봉하는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
'귀공자' 고아라 "박훈정 감독님 작품 참여, 도전이었다"

고아라는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이후 7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왔다. 그는 "(오랜만이라) 나도 들뜬다"며 역할에 대해서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라 말을 아끼겠다"고 말했다.
'귀공자' 고아라 "박훈정 감독님 작품 참여, 도전이었다"

이어서 "박훈정 감독님 작품에 참여한다고 했을 때부터 설렜다. 그 동안 했던 작품들과 톤이 달랐다. 그래서 현장에서 감독님 말씀에 귀 기울이려 노력했다. 촬영을 하면서도 흥미롭고 즐겁게 했다"고 설명했다.
'귀공자' 고아라 "박훈정 감독님 작품 참여, 도전이었다"
'귀공자' 고아라 "박훈정 감독님 작품 참여, 도전이었다"

또 "박훈정 감독님의 작품을 하는 것 자체가 내게는 도전이었다. 미스터리한 인물이라 자세히 말씀드릴 순 없지만, 극장에서 꼭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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