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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네 번째 호흡"…'잠' 정유미·이선균, 칸 해변 달군 케미

입력 2023-05-2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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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 정유미가 21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 영화진흥위원회 부스에서 열린 '제 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비평가주간 초청작인 '잠' 국내 매체 인터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이선균, 정유미가 21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 영화진흥위원회 부스에서 열린 '제 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비평가주간 초청작인 '잠' 국내 매체 인터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믿고 보는 케미' 배우 정유미와 이선균이 칸의 해변을 달궜다.

21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영화 '잠(유재선 감독)'의 공식 일정이 시작됐다. 이날 '잠'의 두 주연 정유미와 이선균은 무대인사, 시사회, 인터뷰 등에 참여했다.

배우 정유미가 21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 영화진흥위원회 부스에서 열린 '제 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비평가주간 초청작인 '잠' 국내 매체 인터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정유미가 21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 영화진흥위원회 부스에서 열린 '제 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비평가주간 초청작인 '잠' 국내 매체 인터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이선균이 21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 영화진흥위원회 부스에서 열린 '제 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비평가주간 초청작인 '잠' 국내 매체 인터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이선균이 21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 영화진흥위원회 부스에서 열린 '제 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비평가주간 초청작인 '잠' 국내 매체 인터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시사회를 마친 뒤 정유미와 이선균은 인터뷰를 소화하기 위해 칸의 해변으로 이동했다. 두 사람은 국내 매체 인터뷰에 참석해 포토 타임에 응했다. 칸의 해변을 배경으로 개인컷부터 투샷까지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으로 화답했다.

배우 이선균, 정유미가 21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 영화진흥위원회 부스에서 열린 '제 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비평가주간 초청작인 '잠' 국내 매체 인터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이선균, 정유미가 21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 영화진흥위원회 부스에서 열린 '제 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비평가주간 초청작인 '잠' 국내 매체 인터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정유미가 21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 영화진흥위원회 부스에서 열린 '제 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비평가주간 초청작인 '잠' 국내 매체 인터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정유미가 21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 영화진흥위원회 부스에서 열린 '제 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비평가주간 초청작인 '잠' 국내 매체 인터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포토타임 내내 훈훈한 케미를 뽐낸 정유미와 이선균은 맞추기라도 한 듯 아이보리와 베이지 계열의 밝은 의상으로 빛나는 케미를 완성했다. 정유미는 뱅 헤어스타일에 트위드 자켓과 스커트로 '윰블리'다운 패션을 선보였고, 이선균은 베이지색 수트와 덮은 머리, 뿔테안경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배우 정유미가 21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 영화진흥위원회 부스에서 열린 '제 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비평가주간 초청작인 '잠' 국내 매체 인터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정유미가 21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 영화진흥위원회 부스에서 열린 '제 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비평가주간 초청작인 '잠' 국내 매체 인터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이선균이 21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 영화진흥위원회 부스에서 열린 '제 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비평가주간 초청작인 '잠' 국내 매체 인터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이선균이 21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 영화진흥위원회 부스에서 열린 '제 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비평가주간 초청작인 '잠' 국내 매체 인터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작품 속 인연이 남다른 두 사람은 '잠'으로 재회했다. 앞서 '첩첩산중', '옥희의 영화', '우리 선희'에 이어 '잠'으로 벌써 네번째 연기 호흡이다. '잠'에서는 신혼부부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는 후문.
배우 이선균이 21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 영화진흥위원회 부스에서 열린 '제 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비평가주간 초청작인 '잠' 국내 매체 인터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이선균이 21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 영화진흥위원회 부스에서 열린 '제 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비평가주간 초청작인 '잠' 국내 매체 인터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잠'은 이번 칸영화제에서 비평가주간 초청작으로 꼽혔다. 유재선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인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 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사연을 그리는 작품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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