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남우현이 첫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마쳤다.
남우현은 지난 1월 일본 도쿄, 오사카, 나고야에 이어 한국, 태국, 대만, 마카오까지 총 5개국에서 아시아 투어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마친 남우현은 “아시아 투어 팬미팅 시작 전부터 떨리고 설레었다. 마카오를 마지막으로 일본, 한국, 태국, 대만에서 오랜만에 팬분들과 만나 마음속 추억의 나무를 심었다. 감사하다”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많은 영감을 받은 시간이었고 빠른 시일 내 새로운 앨범과 아시아 투어 콘서트로 만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포부도 밝혔다.
남우현은 처음 진행한 아시아 투어 팬미팅이지만 아낌없는 팬 서비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NAM WOO HYUN 〈Dating with WOO〉in Macau'에서 텔레파시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알아보는 게임, 미션을 해결하는 게임 등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로 남다른 추억을 쌓았다.
또한, 타이틀곡 'Shooting Star(슈팅스타)'를 시작으로 'You're My Lady(유 아 마이 레이디)', '끄덕끄덕', 'Lonely Night(론리 나이트)', '가을이 오면' 등 남우현만의 음악적 역량이 돋보이는 무대로 팬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켰다.
이렇듯 남우현은 일본, 한국, 태국, 대만, 마카오 총 5개국 도시에서 진행된 아시아 투어 팬미팅에서 명불허전 라이브, 재치 있는 입담,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팬들을 만족시켰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