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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착한 젤렌스키 "평화는 오늘 더 가까워질 것"

입력 2023-05-20 19:57 수정 2023-05-2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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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트위터 계정)

(출처=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트위터 계정)

"평화는 오늘 더 가까워질 것이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주요 7개국(이하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늘(20일) 일본 히로시마에 도착한 직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그러면서 "G7 회의는 우크라이나의 파트너·친구들과 함께하는 중요한 자리이자, 우크라이나의 승리를 위한 안보와 협력의 자리"라며 참석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내일, 우크라이나 정세를 다루는 회의에 참석합니다.

지난해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젤렌스키 대통령이 아시아를 찾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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