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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잡는 예능 대모 이성미 흑역사 소환 '깨갱'

입력 2023-05-2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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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개그맨 유재석 잡는 예능 대모 이성미가 온다.


20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는 예능 어버이 편으로 꾸려진다. 유재석-하하-이이경-이미주는 예능 대모 이성미와 예능 삼촌 지석진을 초대한다. 웃다가 울다가 난리가 난 이들의 예능 가족 모임에 기대가 쏠린다.

유재석은 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을 잇는 매운맛 누나 이성미의 등장에 시작부터 아찔함을 맛봐 웃음을 유발한다. 이성미의 딸이 벌써 27살이 됐다는 사실에, 유재석은 "애들 어릴 때 용돈도 주고 그랬는데"라며 용돈 논쟁을 부른 기억을 꺼낸다.

"10만 원씩 줬다"라고 주장하는 유재석과 "2만 원 줬다"라고 기억하는 이성미는 팽팽히 맞선다. 유재석은 "그때 저도 벌이가 시원찮아서"라며 깨갱 꼬리를 내리지만, 이성미는 "너 잘 벌 때야"라고 말해 유재석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든다. 유재석은 "누나가 오니까 벌써 어퍼컷으로 몇 대 맞은 것 같네"라고 말해 과연 용돈의 진실은 무엇일지 관심이 주목된다.

이미주는 말로만 듣던 전설의 예능 대모 이성미에게 유재석의 과거를 캐묻는다. 유재석은 "나 인기 나쁘지 않았잖아요?"라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지만, 이성미는 단 한마디로 유재석을 녹다운시켜 궁금증을 더한다. 이성미에게 계속 당하는 유재석의 모습에 지석진, 하하, 이이경, 이미주는 만세를 부르며 축제 분위기를 조성해 웃음을 자아낸다.

누나 이성미 앞에서 리액션 고장을 일으킨 유재석의 모습은 '놀면 뭐하니?-예능 어버이'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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