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칸영화제 수놓은 우아한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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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로제, 칸영화제 수놓은 우아한 자태

입력 2023-05-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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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17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경쟁작 '몬스터'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칸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로제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76회 칸영화제 경쟁작 '몬스터(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본인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한 명품 브랜드의 초청으로 칸영화제에 온 로제는 이날 '몬스터' 프리미어 시사 및 레드카펫 일정을 소화하며 칸 무대를 빛냈다.

레드카펫에 모습을 보인 로제는 어깨 라인이 돋보이는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우아함을 뽐냈다. 여기에 올림머리와 액세서리, 블랙 네일로 분위기를 더했다.

글로벌에서도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블랙핑크 로제답게, 이번 칸영화제 방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로제는 칸영화제 관련 행사를 모두 마친 뒤 주말 예정된 블랙핑크의 마카오 콘서트를 위해 출국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JTBC엔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