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혼자 사는 집 문 틈에 철사 고리를 넣어 현관문을 열려고 시도했던 용의자가 부동산업체 남성직원으로 밝혀졌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지난 16일 한 여성의 집 문 틈에 철사 고리를 넣어 현관문을 열려고 했던 용의자를 40대 부동산업체 남성직원 A씨로 특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남성직원은 피해 여성의 집에 아무도 없는 줄 알고 문을 열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피해 여성은 너무 놀라 동영상을 찍었고 철사 고리를 붙잡고 버텼다. 사진은 현관 틈에 철사 고리를 넣어 문을 열려고 했던 모습 〈사진=JTBC 뉴스룸 캡처〉
여성 혼자 사는 집 문 틈에 철사 고리를 넣어 현관문을 열려고 시도했던 용의자가 부동산업체 남성직원으로 밝혀졌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지난 16일 한 여성의 집 문 틈에 철사 고리를 넣어 현관문을 열려고 했던 용의자를 40대 부동산업체 남성직원 A씨로 특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남성직원은 피해 여성의 집에 아무도 없는 줄 알고 문을 열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피해 여성은 너무 놀라 동영상을 찍었고 철사 고리를 붙잡고 버텼다. 〈영상=JTBC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