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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빵가루 반품하세요"…'별이 빛나는 옥수수 빵가루' 발암물질 초과 검출

입력 2023-05-1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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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 '아플라톡신'이 초과 검출돼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가 내려진 '별이 빛나는 옥수수 빵가루'.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발암물질 '아플라톡신'이 초과 검출돼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가 내려진 '별이 빛나는 옥수수 빵가루'.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오늘(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발암물질 '아플라톡신'이 초과 검출된 옥수수 빵가루를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오는 9월 20일까지인 ㈜움트리가 소분·판매한 '별이 빛나는 옥수수 빵가루' 300g, 900g입니다.

아플라톡신은 곰팡이 따위에서 나오는 독소로 국제암연구소에서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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