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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하기 겁나네"…식당 삼겹살 1인분 2만원 냉면 1만1000원 코앞

입력 2023-05-17 09:19 수정 2023-05-1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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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JTBC 캡처〉

〈자료사진=JTBC 캡처〉

외식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서민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기준 국내 대표적인 외식 품목인 삼겹살은 식당 외식 구매 기준으로 1인분(200g)에 2만원, 자장면은 7000원, 냉면은 1만1000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7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삼겹살, 자장면, 냉면 등 대표 외식 품목 8가지의 서울 지역 평균 가격은 1년 전보다 많게는 13% 가까이 올랐습니다.

1인분 200g 환산 기준 식당 외식 구매 삼겹살 가격은 평균 1만7261원에서 1만9236원으로 11.4% 오르며 2만원에 다가섰습니다.

4인 가족이 음식점에서 삼겹살 4인분 먹으면 고기 가격만 8만원에 달하고 이 밖에 밥과 찌개 등 식사류와 음료를 곁들이면 10만원 넘게 드는 셈입니다.

자장면 가격은 1년 전보다 12.5% 오른 6915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자료사진=JTBC 캡처〉

〈자료사진=JTBC 캡처〉

삼계탕은 1년 전보다 13% 가까이 오르며 가장 높은 가격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4월 서울지역 평균 1만4500원이던 삼계탕 한 그릇 가격은 지난달 1만6346원으로 12.7% 비싸졌습니다.

이 밖에 김치찌개 백반은 8.6% 오른 7769원, 김밥은 7.4% 오른 3123원, 냉면은 7.2% 오른 1만923원, 칼국수는 6.5% 오른 8808원, 비빔밥은 6.9% 오른 1만192원으로 조사 대상 품목 모두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특히 냉면, 자장면, 김치찌개 백반, 칼국수는 직전 달인 3월보다도 1~2%씩 가격이 비싸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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