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찰위성 발사 준비위원회 사업을 현지 지도 했다는 북한 언론 보도가 17일 나왔다. 김 위원장의 공개 활동은 지난달 18일 국가 우주개발국을 방문해 정찰위성 제작 완성 선언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이번에도 딸 김주애와 동행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홈페이지 캡처〉
〈사진=조선중앙통신 홈페이지 캡처〉
한반도 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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