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속옷까지 벗기더라"…김민재가 전한 우승 뒷이야기

입력 2023-05-12 21:1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나폴리 우승 직후 팬들에게 둘러싸였던 김민재, 결국 보안요원이 구출했었죠.

기뻤지만 당혹스럽기도 했던 당시 기억을 털어놨습니다.

[김민재/나폴리 : 속옷 안에 태클 팬티까지 다 내려간 거예요. 바지는 뺏기고…]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남긴 우승 축하메시지에 대해서도 이렇게 답을 했습니다.

[김민재 : 33년 전에 우승한 걸 (이탈리아에서) 보셨다고 하더라고요. (나폴리 경기에) 초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련기사

나폴리, 33년 만에 3번째 우승…'3번' 김민재가 전한 비하인드 "나폴리 메뉴판 가격도 달라져” 나폴리 '인기 스타' 김민재가 전한 특별한 우승 소감 [이장면]그들에게 환희는 울분이다...김민재가 함께한 나폴리 우승 이야기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