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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윤리위 "김재원 태영호 징계수위 10일 결정"

입력 2023-05-08 21:11 수정 2023-05-0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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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왼쪽)과 태영호 최고위원.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왼쪽)과 태영호 최고위원.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오늘(8일) 최근 각종 설화로 논란이 된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논의를 했지만, 결론 내지 못하고 오는 10일 추가 논의해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황정근 윤리위원장은 오늘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한 뒤 기자들과 만나 "몇 가지 사실관계를 좀 더 밝혀봐야 할 부분이 있어서 그 사실관계 확인 과정을 위해 이틀 정도 시간을 갖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10일 수요일 저녁 6시에 4차 회의를 개최해 그날 징계 수위를 정하는 것으로 의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전광훈 목사가 우파진영을 천하통일했다'고 한 강연 발언 등으로, 태영호 최고위원은 대통령실 공천 개입 논란을 일으킨 녹취 논란 등으로 징계 대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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