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배우 이하늬가 드라마 '애마'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한 연예 관계자는 3일 JTBC엔터뉴스에 "이하늬가 드라마로 제작되는 '애마' 주인공으로 나선다. 2023년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드라마 '애마'는 1980년대 초 영화 '애마부인'을 만드는 충무로 사람들을 다루는 픽션 코미디극이다. 당대 최고의 톱스타 여배우, 신인 여배우, 제작자, 감독이 영화 한 편을 완성하기까지 겪게 되는 이야기를 섹시하고 코믹한 상상력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현재 이하늬는 올 하반기 방송될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이 작품에 이어 차기작까지 결정, 작품 활동에 변함없는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애마' 측은 현재 주요 배역 캐스팅 및 오디션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편성은 미정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