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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납치·살해' 7명 기소…"반년 전부터 치밀하게 준비"

입력 2023-04-2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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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강남에서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사건에 대해서 수사 결과가 나왔는데 범인들이 피해자의 코인을 빼앗기 위해 6개월 전부터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모두 7명이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검찰은 범행 직전 유상원 등이 피해자의 코인 계좌에 로그인하려다 실패한 사실을 추가로 밝혀냈고 차량 블랙박스를 분석해 범행 계획이 담긴 대화 녹음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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