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의류·신발 물가도 올랐다…11년 만에 최고치

입력 2023-04-23 12:0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지난달 옷과 신발 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의류와 신발 물가가 1년 전보다 6% 넘게 올라, 11년 만에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이들 물가는 코로나 19 관련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된 지난 2021년 11월부터 상승하기 시작했는데요.

거리두기 해제로 나들이와 같은 외부 활동이 늘면서 수요도 늘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관련기사

교촌에프앤비 영업이익 10분의 1로 '뚝'…BHC·BBQ는 '양호' 생산자물가 석 달째 상승…소비자물가 영향 불가피 냉면·비빔밥도 1만원 넘어, 주요 외식품목 가격 줄인상 노동자 4명 중 1명은 월급 200만원 미만…9.1%는 100만원 못 벌어 물가상승률 못 따라가는 국가장학금…4년제 대학 절반, 등록금 인상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