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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서원 "'비의도적 연애담' 봄처럼 찾아와준 작품" 종영 소감

입력 2023-04-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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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서원, 나무엑터스 제공차서원, 나무엑터스 제공
배우 차서원의 티빙 오리지널 '비의도적 연애담'이 해피 엔딩을 맞았다.


지난 14일 거짓말로 시작된 관계에서 진짜 사랑에 빠지게 된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신뢰 회복 심쿵 로맨스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이 마침표를 찍었다.

차서원은 '비의도적 연애담'에서 천재 도예가 윤태준 역을 맡아 매회 심장 떨리는 로맨스를 완성해나갔다. 차서원(윤태준)과 공찬(지원영)의 첫 만남부터 엇갈린 마음을 확인하던 설렘 가득한 순간, 깊어진 오해를 풀고 오롯이 서로를 사랑하게 된 결말까지 차서원은 이 모든 이야기를 설득력 있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에 안착했다.

윤태준이라는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넣었던 차서원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봄처럼 찾아와준 '비의도적 연애담'이라는 작품 덕분에 윤태준으로의 6개월이 참으로 따듯하고 행복했다. 지금 이 순간을 만들어준 제작사, 감독님, 작가님, 많은 스태프분들과 우리 배우들,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고 전했다.

차서원은 처음 도전한 장르인 만큼 캐릭터 구축을 위해 세밀한 분석은 물론, 수개월간 도예 연습에 참여하는 등 갖은 노력을 기울이며 윤태준이라는 캐릭터를 빚어냈다. 지난해 11월 입대한 그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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