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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손석구 "이상형 장도연, 밝고 웃긴 사람 좋다"

입력 2023-04-1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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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석구가 개그우먼 장도연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손석구가 출연, 고향인 대전에서 설레는 맛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손석구는 추억의 묵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할머니 살아계실 때부터 온 집이다. 요즘에도 촬영이 끝나면 친구나 동료들을 데리고 와서 먹는다"라고 말했다.

41세 미혼인 그는 이상형을 묻자 "밝은 사람이 좋다. 되게 웃기고 밝은 사람"이라며 장도연을 꼽았다. 이에 식객 허영만은 "마음이 뜨거워도 식어도 좋은 게 이상형"이라고 조언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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