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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서 외국인 관광객 탄 버스 전도…14명 크게 다쳐

입력 2023-04-1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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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에서 이스라엘 관광객들이 탄 버스가 쓰러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후 6시쯤, 수안보면의 한 호텔 앞에서 버스가 밀리면서 옆으로 쓰러진 걸로 전해졌습니다.

관광객 33명과 한국인 기사와 가이드 등 버스에 타고 있던 35명 가운데, 14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구조는 마무리됐고, 관련 소식이 더 들어오면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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