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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의 류승완 감독 '밀수' 7월 26일 여름개봉 확정

입력 2023-04-12 12:53

류승완 감독 '모가디슈' 이어 '밀수'로 韓영화 구세주 될 준비
가장 먼저 여름개봉 확정 지은 자신감…김혜수·염정아 투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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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 '모가디슈' 이어 '밀수'로 韓영화 구세주 될 준비
가장 먼저 여름개봉 확정 지은 자신감…김혜수·염정아 투톱 기대

신뢰의 류승완 감독 '밀수' 7월 26일 여름개봉 확정
여름 자리를 일찌감치 맡아뒀다.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극장가 최대 성수기 여름 시장, 더 나아가 또 한 번 한국 영화계의 구세주가 되어 줄 류승완 감독이다.

영화 '밀수(류승완 감독)' 측은 오는 7월 26일 극장 개봉을 확정 고지하고 런칭 포스터와 런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충무로 대표 흥행보증수표 류승완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밀수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 배우들이 함께 했다.

최근 극장에서 먼저 공개된 '밀수' 예고편은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류승완 감독의 색깔, 배우들의 열연, 여름의 감성까지 짧은 시간 강렬한 느낌을 선사했다. 매 작품 성역 없는 장르 도전과 업그레이드 된 연출력으로 관객과 소통해온 류승완 감독의 믿고 보는 여름 개봉작이라 더욱 반갑다.

올 여름 시원한 짜릿함을 선사할 '밀수'는 7월 26일까지 남은 3개월 간 꼼꼼한 개봉 준비를 마치고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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