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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수지·박보검, '제59회 백상예술대상' MC 확정

입력 2023-04-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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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수지·박보검(왼쪽부터)신동엽·수지·박보검(왼쪽부터)
신동엽·수지·박보검이 이번에도 변함없이 '백상예술대상'과 함께한다.


신동엽·수지·박보검이 4월 28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 MC를 맡는다. 세 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시상식을 이끈다.

먼저 신동엽은 안정적인 진행력과 재치를 겸비하고 있는 '믿고 보는 MC'다. 50회부터 52회까지 '백상예술대상' MC로 함께했고 한 해 쉬고 다시 마이크를 잡아 6년째 진행자로 나서 든든하게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백상과의 의리를 지켰다.
신동엽·수지·박보검(왼쪽부터)신동엽·수지·박보검(왼쪽부터)

'백상의 아이콘' 수지는 8년 연속 '백상예술대상' MC로 활약한다. 해를 거듭할수록 유연해지는 생방송 진행력에 극찬이 쏟아진다. 수지의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파트너 신동엽·박보검과 눈빛만 봐도 통하는 차진 호흡을 만나볼 수 있는 유일무이한 자리가 바로 '백상예술대상'이다.

3년 연속 '백상예술대상' MC로 함께했던 박보검은 지난해 전역 6일 만에 '백상예술대상'으로 복귀했다. 약속과 신뢰를 바탕으로 '백상예술대상'을 전역 복귀 무대로 택했고 올해도 그 자리를 지킨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백상을 위해 영종도로 발걸음을 옮긴다.

'백상예술대상'에서 보여줄 세 사람의 활약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아진다.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3인 완전체 MC 조합과의 만남은 이제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은 2022년 4월 1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OTT·웹에서 제공된 콘텐트나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인 '백상예술대상'은 4월 28일 오후 5시 30분부터 JTBC·JTBC2·JTBC4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틱톡에서 디지털 생중계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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