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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활동에도 美 빌보드 주므르는 방탄소년단

입력 2023-04-1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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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 시계 방향으로)지민 RM 진 슈가 제이홃(왼쪽 위 시계 방향으로)지민 RM 진 슈가 제이홃
방탄소년단이 따로 또 같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 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15일 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발매된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와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는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45위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6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차트인했다.

'페이스'는 월드 앨범 1위·톱 앨범 세일즈·톱 커런트 앨범에서는 각각 4위를 차지했다. '라이크 크레이지'는 디지털 송 세일즈·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각각 1위에 올랐고 글로벌(미국 제외) 3위·글로벌200 4위에 자리했다,

다른 멤버들의 성적도 여전하다. RM이 지난해 12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는 톱 커런트 앨범에서 56위에 올랐고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9위에 랭크됐다. 슈가가 2016년 믹스테이프 형태로 공개한 '어거스트 디(Agust D)' 동명 타이틀곡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 6위로 진입했다. 제이홉이 지난 3월 발표한 솔로 싱글 '온 더 스트리트(on the street)(with J. Cole)'는 랩 디지털 송 세일즈 4위·알앤비/힙합 디지털 송 세일즈 5위에 랭크됐고 디지털 송 세일즈에는 31위로 재진입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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