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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놀의 시대 '리바운드' 호평 속 GV·하이터치·응원상영회 박차

입력 2023-04-1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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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놀의 시대 '리바운드' 호평 속 GV·하이터치·응원상영회 박차
뜨겁게 달린다.

실관람객들의 자발적 추천과 호평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리바운드(장항준 감독)'가 14일 릴레이 메가토크 GV 3차와 특별한 관객 참여형 상영회를 진행한다.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 영화다.

개봉 후 실관람객들의 만족도 지수를 나타내는 CGV 골든에그지수가 98%로 상승하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는 '리바운드'는 오는 14일 메가박스 더 부티크 목동현대백화점에서 릴레이 메가토크 GV 3차를 연다. 메가토크 GV 3차에는 장항준 감독, 안재홍, 김택, 정건주 그리고 현재 조선대와 3X3 농구 대표팀의 감독이자 영화 속 강 코치의 실제 모델인 강양현 감독이 참석해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야기를 전한다. 모더레이터로는 배우 겸 스포츠 해설 위원인 박재민이 참석한다. 박재민은 '리바운드'〉에서 농구 해설 위원으로 출연해 긴박감 넘치는 경기 장면에서 리얼리티를 높이기도 했다.

'리바운드'를 관람한 관객들은 '보는 내내 나의 심장을 울렸다' '눈물 날 만큼 심장이 뜨거워졌다. 다시 시작해 보고 싶은 용기가 생겼다' '실화라니 믿기지 않을 정도. 한번 보고 끝낼 수가 없겠다 싶어 재관람 간다' '포기하지 않고 꺾이지 않는 마음. 간절했고 빛났던 3점 슛' '두고두고 간직해서 또 보고 싶은 영화' '중앙고의 이야기를 아름답고 벅차게 잘 그려낸 영화. 엔딩 OST는 정말 가슴을 울림' '영화를 보고 나서 We Are Young을 얼마나 들었는지 모른다. 울고 웃으면서 정말 잘 봤다' '마지막에 We Are Young 삽입한 것 화룡점정으로 좋았다' 'We Are Young은 반칙이지' 등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이에 '리바운드' 측은 개봉 2주 차 경기 서울 지역 무대인사도 확정 지었다. 무대인사는 15일 메가박스 송도를 시작으로 CGV 인천, 롯데시네마 인천아시아드, CGV 소풍, CGV 부천, 롯데시네마 부천, 16일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왕십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관객들을 함께 한다.

또 아주 특별한 관객 참여형 상영회도 진행한다. 감독과 배우가 상영관 내 관객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하이터치 상영회와 부산중앙고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자유로운 리액션과 함께 응원하며 볼 수 있는 응원 상영회가 예정되어 있다. 스크린 속 감동을 더욱 뜨겁게 느낄 수 있는 기회, '리바운드'의 무대인사와 특별 상영회 티켓은 각 극장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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