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10만명분 필로폰에 권총까지…'동시 밀수' 국내 첫 적발

입력 2023-04-10 11:4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필로폰 등을 국내에 몰래 들여온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0만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의 필로폰과 권총 실탄 등을 부산항에 도착하는 수하물로 부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마약과 총기를 함께 밀수했다가 적발이 된 첫 사건입니다. 

마약 범죄가 이렇게 잇따르면서 오늘(10일) 오전에는 검찰이 정부기관들과 회의를 열었습니다.

경찰과 관세청, 식약처, 교육부 등과 마약범죄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를 했습니다.

관련기사

길 가다 운전석 '급습'…'던지기 수법' 중국인 마약 총책 검거 점점 어려지는 마약 사범…10대 청소년도 유통 가담 하와이서 온 '과자 상자'에…전국 클럽으로 퍼진 마약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