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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새론 "생활고다 아니다 제가 기준을 정한 거는 아니구요. 힘든 상황인 건 맞습니다"

입력 2023-04-05 14:31 수정 2023-04-0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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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씨가 음주운전 등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벌금 2000만원을 선고 받은 후 취재진에게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인 것은 맞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씨는 5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1심 재판 선고후 취재진에게 "피해 보상과 광고 등 관련 위약금 관련해 많은 금액들이 나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새론/배우 : 그동안 거기(피해 보상금과 위약금)에 제가 돈을 많이 썼기 때문에… 생활고다 아니다 제가 기준을 정한 거는 아니구요. 힘든 상황인 것은 맞습니다.]

김씨는 자신과 관련된 비판이 사실이 아닌 것들이 많다고도 주장했습니다.

[김새론/배우 : (무엇이 사실이 아닌지?) 하나하나 짚고 가기엔 너무 많은 것들이어서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김씨는 지난해 5월18일 오전 8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가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후 김씨가 차량으로 변압기를 들이받으면서 주변 상점 50곳 이상에 전기 공급이 3시간 동안 끊겼습니다.

당시 김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을 넘는 0.227%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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