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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 감독님" 장항준 '이득' 현실화…RM '리바운드' 시사회 등판

입력 2023-04-04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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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RM이 3일 오후 서울 용산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리바운드(장항준 감독)'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사진=RM SNS, JTBC엔터뉴스〉 방탄소년단(BTS) RM이 3일 오후 서울 용산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리바운드(장항준 감독)'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사진=RM SNS, JTBC엔터뉴스〉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장항준 감독의 유쾌한 '이득'이 됐다.

3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리바운드(장항준 감독)' VIP 시사회가 진행된 가운데, RM이 이 날 현장에 참석해 취재진들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캐주얼하면서도 단정한 차림으로 등장한 RM은 장항준 감독과 함께 MC로 활약했던 tvN '알쓸인잡' 팀과 포토월에 올라 밝은 미소를 내비치는가 하면 '리바운드'에 어울리는 농구 포즈를 취하는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방탄소년단(BTS) RM이 3일 오후 서울 용산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리바운드(장항준 감독)'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사진=JTBC엔터뉴스〉 방탄소년단(BTS) RM이 3일 오후 서울 용산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리바운드(장항준 감독)'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사진=JTBC엔터뉴스〉
방탄소년단(BTS) RM이 3일 오후 서울 용산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리바운드(장항준 감독)'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사진=JTBC엔터뉴스〉 방탄소년단(BTS) RM이 3일 오후 서울 용산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리바운드(장항준 감독)'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사진=JTBC엔터뉴스〉
방탄소년단(BTS) RM이 3일 오후 서울 용산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리바운드(장항준 감독)'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사진=JTBC엔터뉴스〉 방탄소년단(BTS) RM이 3일 오후 서울 용산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리바운드(장항준 감독)'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사진=JTBC엔터뉴스〉

RM의 이번 '리바운드' VIP 시사회 참석은 장항준 감독의 스포 아닌 스포로 예견됐던 일. '리바운드' 개봉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장항준 감독은 RM에 대해 언급하며 "'한 번은 너로 인해 이득을 보고 싶다. 살면서 너의 인기, 파급력이 잠깐이라도 내 것이 됐으면 싶다'면서 시사회에 초청했다. (RM이) '별일 없으면 가겠다'고 했는데 참석할지 안 할지는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밝혔던 바, RM은 장항준 감독의 초청에 흔쾌히 응했고, '리바운드'를 적극 응원했다.

실제 RM은 공식 포토월 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서도 장항준 감독과 '리바운드'에 대한 애정을 한껏 내비쳤다. RM은 '말티즈 감독님 화이팅 #리바운드'이라는 문구와 함께 무대인사에 임하고 있는 장항준 감독의 사진을 직접 찍어 올려 눈길을 끌었다. 아주 매우 흡족하고 뿌듯해 할 장항준 감독의 얼굴이 눈에 선하다.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 영화다. 그간 센스 넘치는 입담을 자랑하며 각종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한 장항준 감독의 6년 만 감독 본업 복귀작으로 호평 속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5월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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