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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풍속 265km' 토네이도 강타…최소 21명 사망

입력 2023-04-0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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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부와 중서부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덮쳐 최소 21명이 숨지고 주택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미국 국립기상청은 현지시간 지난달 31일 테네시와 아칸소, 일리노이 등 최소 8개 주에서 토네이도가 발생했으며 최고 풍속이 시속 265km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이번 토네이도로 최소 21명이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아칸소 주도 리틀록에서는 주택 2천여채가 파손됐고 오클라호마주에서는 대형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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